스포츠 골프일반

골프존,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 '골프친구 페스티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3 10:59

수정 2016.07.03 10:59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지적장애인의 날 1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장애우들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골프친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장성원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지적장애인의 날 1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장애우들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골프친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장성원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오늘로 11주년을 맞이한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골프친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적장애인의 날을 3일 앞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지적장애인 학생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들과 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이 활동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골프친구’에 참여하는 지적장애인 학생 모두가 초대됐다. ‘골프친구’는 2014년부터 골프존유원그룹에서 진행해 온 골프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적장애인 학생과 임직원간의 1 대 1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1회씩 연간 40주간 골프존타워서울 내 스크린골프 시설에서 실시된다.

이날 페스티벌은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활용한 포섬 플레이, 장타 대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과 장애우 학생들이 어우러져 함께 게임을 즐겼다.
참여자들에게는 캐디백, 골프의류, 간식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김준호 프로(송파베어 블루프렌드 감독)는 “아이들이 골프친구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실력 향상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메너와 에티켓까지 배우고 있다”며 “또한 골프시뮬레이터로 골프 연습을 할 때 화면 속 글자와 그림이 즉시 반응하여 아이들이 더욱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존 장성원 대표는 “골프친구 페스티벌은 그 동안 골프친구에 참여했던 장애우들과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라며 “골프존유원그룹은 앞으로도 골프친구를 포함,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