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14일까지 제주 및 국내여행, 워터파크, 숙박, 컬처·키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 '쇼 미 더 트래블(SHOW ME THE TRAVEL)'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제주행 저가항공권은 2만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제주 아쿠아플라넷, 우도 왕복여객선, 렌터카 등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령머드축제 1만3500원, 울릉도 2박3일 여행상품 22만6000원, 곰배령 당일 트레킹 4만원 등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국내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설악워터피아 대인권 3만9500원, 캘리포니아비치와 경주월드 BIG5 주중 대인권 2만3700원, 원마운트 주중 입장권 2만원 등 최대 56%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도심 휴가족을 위해 제주, 경상, 강원, 전주, 서울 근교 등에 위치한 호텔과 리조트, 콘도 숙박권 구매 시 10만원 이상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위키드' 55% 할인, '에드거 앨런 포' 50% 할인, '브로드웨이 42번가' 67% 할인 등 다양한 공연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위메프 이대훈 T&C사업부장은 "바캉스를 국내에서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가 유형을 분석해 이번 쿠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위메프를 통해 고객들이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바캉스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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