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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외국인 대학생들 한국 고유음식 체험..."비빔밥 만들었어요"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1 15:54

수정 2016.07.11 15:54

11일 성균관대가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빔밥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성균관대가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빔밥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외국인 대학생 비빔밥 체험 행사에서 비빔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
11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외국인 대학생 비빔밥 체험 행사에서 비빔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


11일 성균관대는 국제하계학기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 31개국 65개 대학 1500여명을 대상으로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한국의 고유 음식인 비빔밥과 파전, 팥빙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비빔밥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수백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시식했고 야채전, 파전, 팥빙수 등도 제공해 한국의 고유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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