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유유제약, 멍약 '베노플러스겔' 캠페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2 12:37

수정 2016.07.12 12:37

관련종목▶

지난 9일 서울 북한산에서 개최한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에 참가한 유유제약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북한산에서 개최한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에 참가한 유유제약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등산로를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하자'라는 취지의 공익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등산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산행 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등산로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해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베노플러스겔 캠페인은 6월 강남대로편, 7월 등산로편, 한강편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남대로와 등산로 및 한강에서의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제품 키워드인 '멍'을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기 좋을 것으로 판단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