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뽕뜨락피자’ 퇴직 후 외식업종 창업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2 10:55

수정 2016.07.12 10:55

‘뽕뜨락피자’ 퇴직 후 외식업종 창업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지원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본사에서 은퇴창업자 적극적으로 지원

퇴직 후 창업을 계획 중인 은퇴 및 퇴직창업자의 경우,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창업이 새로운 주수입원이 되어야 하는데다, 이러한 부분이 충족되지 못할까 봐 걱정을 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빠른 퇴직시기로 퇴직을 하더라도 자녀들이 한창 공부할 나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소득이 중요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은퇴 창업자에게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본사에서는 퇴직 후 창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출지원은 물론, 창업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성공안착시스템’도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전 점주들을 대상으로 맛과 숙련도를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 및 실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오픈 시 오픈 행사와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운영 매장에 전담 바이저가 배치돼 정기적으로 매출을 관리해준다.
이처럼 꼼꼼한 사후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다양한 신 메뉴 개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퇴직 후 창업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실제로 은퇴 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 후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뽕뜨락피자’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알아볼 수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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