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JTN 썸머 페스티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향오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다향오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접속하여 댓글로 함께 콘서트를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퀴즈의 정답을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총 15명을 선정해 ‘JTN 썸머 페스티벌 - 에일리, 배치기’ 초대권 1매(1매 2인 입장)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발표한다.
다향오리는 공연 당일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인기 제품인 오리스테이크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오리스테이크(400g) 및 다향오리에서 운영하는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정육점의 식사권(오리엔탈 파덕)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장 SNS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다향오리 제품을 증정한다.
‘JTN 썸머 페스티벌 - 에일리, 배치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폭염과 장마로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 신나는 공연과 여름 보양식인 맛있는 오리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력 회복을 돕고 영양보충에 좋은 다향오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