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서도 간편하게! 홍삼톤골드·홍삼쿨
떠나요! 바캉스~ 챙겨가요! 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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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면역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파우치형 제품들이 여름철 건강지킴이로 자리 잡고 있다.
1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의 홍삼 제품 중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인 홍삼톤골드를 비롯해 홍삼추출액, 홍삼쿨 제품의 금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특히 이른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달에도 이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홍삼 제품 중에서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홍삼쿨등의 제품들이 여름철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더운 여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 시원하게 즐길 수는 장점 때문이다.
홍삼톤골드는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식물성분을 함유해 홍삼과 다양한 생약 성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삼달임액도 인기가 놓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성스레 달여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제품으로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특히 뿌리삼을 달여 먹는 불편함을 줄여 선물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50~60대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홍삼쿨 역시 찬물에 잘 녹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시즌에 인기가 높다. 홍삼차에 비교해 찬물에 더욱 쉽게 녹기 때문에 차가운 생수에 바로 타서 먹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칵테일 소주 열풍이 불며 차가운 소주에도 잘 녹는 홍삼쿨을 회식자리에 즐기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홍삼은 열을 올린다고 여름철에 홍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농촌진흥청 및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근거 없는 오해로 밝혀졌다.
news@fnnews.com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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