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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열대야 겨냥 '순 슬림' 신제품 선봬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5 18:18

수정 2016.07.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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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열대야 겨냥 '순 슬림' 신제품 선봬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순 슬림(사진)' 오버나이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지미인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얇은 두께와 33cm 길이의 울트라 슬림형 생리대 제품으로,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40cm이상의 길고 두꺼운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거나, 양이 많아 낮에도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됐다.

예지미인 순슬림은 요즘처럼 열대야가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철,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아왔다. 그 동안 중형과 대형라인만 출시됐으나 이번 오버나이트라인 출시로 총 세가지 라인을 갖추게 됐다.

예지미인 순 슬림은 부드러운 순면감촉의 엠보싱 구조로 피부에 닿는 면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빠른 흡수력과 숨쉬는 통기성 커버 적용으로 사용자가 밤새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양 옆의 샘 방지 라인과 넓은 가드, 몸에 꼭 맞춰주는 볼록맞춤형 구조는 잦은 뒤척임에도 샐 염려 없이 안심하고 숙면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예지미인 마케팅 담당자는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볼록맞춤형 구조와 빠른 흡수력으로 이러한 불편함과 불쾌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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