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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전체 지분의 약 28%의 지분을 취득하게 되어 사실상 JL콘텐츠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JL콘텐츠는 최근 국내에서 태양의 후예 OST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중국의 드라마, 예능 등의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현재 한류TV서울을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방송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으며, 중국 CCTV의 지역별 IP TV 독점 공급 회사인 CNTV, 미래TV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3망 융합 정책(인터넷, 전화, TV를 융합해 하나의 광케이블로 서비스하는 정책)’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IPTV 시청인구가 약 2억명(4인기준 5000만 가구)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송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이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현재 영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사업으로의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는 물론 기업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전환사채 인수를 시발점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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