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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하늘공원,관광명소된다.. 편의시설 신축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동 하늘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행복드림하우스' 조감도.
대동 하늘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행복드림하우스' 조감도.

대전 동구는 대동 하늘공원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공원주변에 지상2층 규모의 '행복드림하우스'를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드림하우스에는 공중화장실과 소매점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하늘공원 골목길의 벽화와 하늘공원 풍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행복드림하우스 건립사업은 지난해 대전시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동구는 하늘공원 입구 왼쪽 편 공공용지를 신축부지로 정하고 지난 5월 설계를 마쳤다. 공사비는 대전시 교부금 3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동구는 하늘마을 담장과 옹벽 등 낡은 시설물과 훼손된 벽화를 정비하고, 주변지역과 어울리는 테마를 정한 뒤 그에 맞는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볼거리와 콘텐츠가 늘어나 동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광춘 동구 건축과장은 “행복드림하우스 신축은 대동 하늘벽화마을과 하늘공원이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화룡점정"이라며 "지역활성화를 주도하고 환경을 변화시키는 등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첨병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 하늘공원은 대전시 동구 대동 산 1번지 일대로,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산하 공공미술추진위의 소외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미술단체를 주축으로 미술인 30여명이 3개월에 걸쳐 벽화와 조형물들을 설치, 관광명소가 됐다. 주말이면 옛 정취를 찾아 100여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는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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