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맛깔참죽, 자동 조리시스템 ‘죽메이드’ 사전 체험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5 17:01

수정 2016.07.25 17:01

맛깔참죽, 자동 조리시스템 ‘죽메이드’ 사전 체험 이벤트 실시

맛깔참죽에서는 매월 7명의 창업후보자를 선정하여 자동 조리시스템인 죽메이드를 체험하는 ‘사전체험 창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업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본 이벤트를 통해서는 죽 만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죽메이드 체험과 함께 홍보 마케팅 실행은 물론 사전 상권 분석 매출 시뮬레이션, 창업 예정지역 우선 상권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자식이나 이유식으로 치부되던 죽 전문점 시장은 2003년 약 700억원 규모에서 2013년 약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며, 지난 10여년간 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아왔다.

죽 전문 브랜드 중에는 본죽과 죽이야기, 맛깔참죽이 삼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맛깔참죽은 자체 개발한 자동조리시스템 죽메이드로 인건비 절약이 가능해 외식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고객의 건강을 위한 웰빙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죽 전문점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맛깔참죽 이상화 대표는 “MSG를 사용하지 않고 쌀눈을 살린 쌀눈쌀과 완도산 전복만을 사용하는 등 건강한 죽을 조리한다는 기업 모토 아래, 2004년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며 2016년 현재 전국 14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고 말했다.


창업전문가 FC전략연구소 김중민 소장에 따르면 맛깔참죽의 경쟁력으로 죽메이드가 단연 효자시스템이라고 평한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맛깔참죽이 직접 개발하여 특허 받은 자동 죽 조리기 ‘죽메이드’는 재료와 육수를 넣으면 자동으로 죽을 저어주어 죽 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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