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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14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개최

이윤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31 17:28

수정 2016.08.18 17:33

파생상품시장 혁신, 그리고 부활.. 24·25일 여의도서 열려
[社告] 제14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개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가 8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파생상품행사로 발돋움했습니다.

브렉시트와 중국 불안, 선진국 마이너스 금리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도 이 같은 외풍과 경기침체로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곁에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한때 세계 최고였던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크게 위축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생상품시장이 부활하지 않고서는 주가지수 3000시대를 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격변기 속에서 금융 선진국들은 파생상품시장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금융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는 한국 금융의 성장동력인 파생상품시장의 회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파생상품시장 혁신, 그리고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파생상품시장의 활력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25일 둘째날에는 저성장, 저금리 고착화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연기금의 대체투자 전략들을 알아봅니다.


제14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일자 : 8월 24일(수)~25일(목)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3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한국증권금융

■ 문의 :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사무국 (02)6965-0012~13,

younhyun55@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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