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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위험 2배, 열대야 인한 수면 부족으로 생활 리듬 흐트러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09 14:25

수정 2016.08.09 14:25

고혈압 위험 2배, 열대야 인한 수면 부족으로 생활 리듬 흐트러져

고혈압 위험을 2배로 높이는 원인으로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이 언급됐다.현재 전국이 30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불쾌지수가 80 이상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처럼 장기간 수면 부족에 시달리다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증가해 심장박동수가 평소보다 빨라지고 혈압도 높아진다. 이로 인해 고혈압 위험은 2배로 증가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콜라, 사이다 등 당과 탄산이 들어있는 가당탄산음료가 비만한 여성의 고혈압 위험을 2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