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원장은 어깨관절(견주관절) 질환과 스포츠 손상 등의 질병 진단, 스포츠 재활치료,보존적 치료, 인공관절, 관절경내시경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손 원장은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전공의와 가천대학교 길병원 견주관절 전임의 과정을 거쳐 제주 S중앙병원과, 서울 강남나누리병원 정형외과에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팀닥터 경험을 통해 스포츠 손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 재활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제21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골성 증가 옵셋 견관절 역형 전치환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장은 손 원장 영입으로 안양지역 내 유소년 스포츠팀에서 스포츠 손상 진단과 재활 등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맞춤식 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원수 원장은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팀닥터 경험을 통해 스포츠 손상과 관절질환, 특히 어깨관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의술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꾸준히 소통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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