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올인원 캐리어 출시로 잘 알려진 에끌레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아기띠와 힙시트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에끌레브의 올인원 캐리어는 한 개의 제품으로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스위스 국제 오가닉 인증기관인 OCS 인증을 받은 순면 100%로 제작돼 엄마와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덜어 준다. 특히 아기에게 바로 닿는 안감은 염색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허리벨트는 인체공학적으로 착용자의 허리를 감싸는 360° 일체형으로 돼 있어 아기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메모리폼을 사용해 착용자의 배에 전달되는 압박을 완화한다. 어깨끈에도 쿠션감 있는 패드가 부착돼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을 최소화한다.
힙시트는 이상적인 34° 각도로 편안하게 착용자에게 기댈 수 있으며, 실리콘 논슬립 소재로 아기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017년형 신제품은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목받침 부분이 추가돼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에끌레브의 모든 베이비 캐리어 제품들은 등 넓이와 어깨끈의 길이를 조절하기 쉽고 허리둘레 최대 42인치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아빠들의 육아를 도와 준다.
한편 업그레이드 런칭을 기념해 9월 2일까지 캐리어 단품 구매시 침받이 2종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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