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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전국한우협회와 21일까지 ‘몬스터 Go’ 이벤트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19 14:42

수정 2016.08.19 14:42

롯데리아, 전국한우협회와 ‘몬스터 Go’ 이벤트 진행
롯데리아, 전국한우협회와 ‘몬스터 Go’ 이벤트 진행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국 민속촌 대표 행사인 ‘한국민속촌500 얼음땡’ 사전 행사로 ‘몬스터 Go’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해 ‘한우를 잡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의 사전 행사로 500얼음땡 지원자 포함,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한우불고기 주 재료가 되는 한우와 번, 토마토, 양상추 등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를 민속촌 곳곳에서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5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꾸준히 젊은 층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해부터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한우의 우수함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아재개그를 접목한 ‘AZ개그 배틀’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민속촌 유명캐릭터인 대표아재 ‘군수’가 출연해 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과 아재개그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한우불고거버거’는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국 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함으로써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업계 유일 한우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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