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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 팜 시장은 걸음마 단계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곡물자급률 하락, 기후변화 심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팜 시장이 부상하면서 관련 수혜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철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3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농업 관련주로 농우바이오, 남해화학, 카프로, 효성오앤비, 조비, 경농 등이 분류할 수 있지만 스마트팜 관련주로 내세울 만한 기업은 찾기 힘들다"면서도 "하지만 세계최고 수준의 IoT기술을 기반으로 정부와 기업의 투자와 관심을 높인다면 글로벌 스마트 팜 기업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동 통신 3사 중심으로 스마트 팜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SK텔레콤은 100개 농가 비닐 하우스에 온도, 습도 측정 센서와 스마트폰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 팜 선두주자로 꼽히는 몬산토와 신젠타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각각 21.1%와 13.7%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주가상승률은 각각 31%와 48%에 달했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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