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월5일부터 국토지리정보원의 위성항법(GNSS) 위치정보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GNSS는 범지구위성항범시스템으로 △기준점 △토목시공측량 △지도제작 △지각변동 △기상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됐다. 국토부는 GNSS 위치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전국 60개소에 위성기준점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NSS 위치정보 산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해 스마트자동차·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민간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GNSS 위치정보가 개방되면 관련 사업자는 자체적으로 원천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다음달 1일 '2016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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