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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이리버,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공동 설계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31 14:08

수정 2016.08.31 14:08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아이리버가 강세다.

31일 오후 2시 7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날보다 125원(3.06%) 상승한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와 전용기기를 공개했다. 이용자의 말을 알아듣는 스피커로 AI서비스를 대중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누구는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 수행하는 서비스다.

누구는 문장 형태를 알아듣고(자연어 처리), 스스로 학습해서 진화(딥러닝)한다.

NUGU를 탑재한 첫 번째 전용 스마트 기기는 원통형 디자인의 가정용 스피커다. SK텔레콤은 음성 인식률을 극대화하려고 마이크를 기기 상단에 배치하고 분위기에 따라 색상을 바꾸는 LED조명을 탑재했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음향 설계에 참여했다. 아스텔앤컨은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다.


SK텔레콤은 가정용 누구를 출시한 데 이어 차량용 사물인터넷(IoT), 신체 부착형 IoT,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누구 서비스를 접목, 고객 생활 전반에 걸쳐 전혀 새로운 편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누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