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6회째를 맞는 'IFA 2016'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힌다.
'IFA 2016'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96곳의 한국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의 1800개 업체들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초고화질(UHD) TV 등 미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전 세계 혁신경쟁의 현장을 살펴보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혁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미국 CES를 참관하면서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미래를 대비시킬지를 모색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미래 기술변화의 흐름과 직업고용현장의 제도적 대응, 사물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이 우리 산업의 재편에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하고 오겠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