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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의 미래’ 세미나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1 09:00

수정 2016.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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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무역전시관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시장의 미래’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다중채널네트워크의 콘텐츠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콘텐츠 기획‧유통 방안 논의를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스케이(SK)연구소 조영신 박사가 모바일 동영상의 콘텐츠 사업(비즈니스)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고, 트레져헌터 박진우 이사와 SK 옥수수 신흥식 매니저, 네이버 김태옥 부장이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의 기획과 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서는 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 관계자와 플랫폼사업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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