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CJ푸드빌 "추석·연휴에 오시면 할인권·선물 드려요"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9 11:30

수정 2016.09.09 11:30

9일 제일제면소 여의도IFC점 매장. 오는 18일까지 제일제면소를 방문하면 10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을신메뉴 50% 할인권, 전골메뉴 30% 할인권 등을 준다.
9일 제일제면소 여의도IFC점 매장. 오는 18일까지 제일제면소를 방문하면 10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을신메뉴 50% 할인권, 전골메뉴 30% 할인권 등을 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가 추석 당일 등 올해 추석 연휴 이용 고객 대상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빕스’와 ‘계절밥상’은 추석 당일인 15일에 단호박, 쑥, 쌀로 만든 삼색송편을 제공해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계절밥상’은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선물뽑기 행사’를 통해 식사권·건강즙세트 등 선물을 증정하고,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 ‘배도라지에이드’를 제공한다.

제일제면소는 18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10월 말일까지 사용 가능한 가을신메뉴 50% 할인권, 전골메뉴 3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전국 14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인천공항입국점, 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은 제외된다.

비비고는 강남역점, 서울스퀘어점, 인천스퀘어점, 청담CGV점, CJ푸드월드 점 등 5개 매장에서 16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명절연휴 재방문시 3000원 할인, 10월 3일까지 가을 신메뉴 주문 시 식혜 한잔 무료 제공 혜택 등이 담긴 쿠폰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은 “올해는 명절 연휴 뒤로 주말도 있어 고생한 엄마나 아내를 쉬게 할 목적의 가족 외식은 물론, 친구 모임이나 연인 데이트 등 외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는 대부분 추석 당일 등 연휴 내내 정상 영업한다.
일부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점 매장은 건물 휴무일에 따라 영업을 쉴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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