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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헤븐, 유아동 토탈 내의 브랜드로 연령층 확장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9 16:20

수정 2016.09.09 16:20

릴헤븐, 유아동 토탈 내의 브랜드로 연령층 확장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유아동 토탈 내의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신생아 전문 브랜드로 런칭한 릴헤븐은 고급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없고 편하면서도 구름, 나무, 꽃 등의 자연 모티브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릴헤븐의 이번 확장은 2015년 디자인 내의 전문 브랜드로 전환 후 토들러 라인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제품 연령층을 8세까지로 확대했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춰 외출복으로도 입힐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컨셉의 디자인 내의는 출시 후 판매가 급증해 생산량을 전년 대비 300% 이상 확대한 바 있다. 또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계속 릴헤븐을 입히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내의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실내복, 파자마, 수면조끼, 양말 등 50종 이상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 런칭을 기념해 9일부터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내의 2개 세트 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아동 양말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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