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과 CGV와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영어 클래스는 외화 상영 전 40분 간 YBM어학원 영어강사가 해당 영화 속 대사와 표현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을 비롯해 듣기 어려운 발음 등을 미리 배우고 바로 영화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첫 강좌는 오는 21일 19시 30분 CGV강남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은 지난 2009년 개봉 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재개봉 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500일의 썸머’다. 이어 9월 30일, 10월 7일에는 각각 CGV여의도와 CGV대구현대에서 신작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크린영어 클래스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일반 1만5000원, YBM어학원 수강생 1만3천000원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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