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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광고학회와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19 10:05

수정 2016.09.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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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까지 접수, 전국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KT는 한국광고학회와 공동으로 'KT 기가(GiGA)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KT 청춘기(氣)업(UP)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한국광고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0개 대학교(상하반기 각 5곳) 600 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춘기업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국 대학생으로 범위를 확대,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KT의 기가 서비스(기가인터넷, 기가LTE, 기가 IoT 등)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기가 브랜드에 대한 20대 관점의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입상 작품은 추가 검토 후 KT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활용된다.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시상은 11월 예정으로 입상작에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2팀), 우수상 50만원(2팀) 등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이 'KT청춘기업 2학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이 'KT청춘기업 2학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KT는 2학기를 맞아 '청춘기업'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단국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5개 대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T는 사내 전문가의 임직원 특강, 광고 홍보 실무 교육 강화를 위한 KT그룹사 현장 체험, 참여 대학 출신 KT 직원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젊은 세대 관점의 KT그룹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각 대학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5개 팀은 오는 11월18일 하반기 통합 발표회(KT 청춘기업 아이디어 챌린지)에 진출한다. 지난 1학기에는 고려대, 명지대, 연세대, 인천대, 한양대 5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응모한 광고 캠페인, 홍보∙커뮤니케이션 연구과제 53건 중 1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KT 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최영민 원장은 "KT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젊은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통신시장을 선도하는 Young KT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