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원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포삼팔’,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으로 투자대비 매출 UP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창업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마진이 남을 것인가에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는 성공사례가 앞다퉈 나오면서 그 경쟁력을 인정 받는 추세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프랜차이즈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포삼팔(pho38)’이다. ‘포삼팔’은 3,800원에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있는 쌀국수 한 그릇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다.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드는 시스템, 마진율 확보 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은 ‘포삼팔’의 성공원동력이다. 싱싱한 야채와 든든한 양지고기를 듬뿍 올려 완성한 쌀국수는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그 밖에도 팟타이, 껌찌엔(볶음밥)과 짜조 등 베트남 음식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와 퀄리티로 승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품질 좋은 쌀국수를 제공할 수 잇는 가장 큰 이유는 본사의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본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자 초보자도 단 3분이면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 주방전문 인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만들어 냈다.
더불어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통해 홀 인건비 역시 절감하고 있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짧은 조리시간으로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서,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점포 외식창업 ‘포삼팔’의 관계자는 “<고객을 배부르게, 점주를 부자 되게>라는 가치 아래, ‘포삼팔’은 높은 퀄리티의 베트남 쌀국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좋은 식자재로 만든 푸짐하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했고, 전국 어디에 매장을 개설해도 ‘포삼팔’의 성공요소를 살릴 수 있는 창업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브랜드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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