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브의 2017년형 올인원 아기띠 워머는 외출시 옷이나 아기띠만으로는 부족한 보온을 채워 주며 아기띠 외에도 힙시트캐리어,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스냅과 지퍼로 쉽게 탈부착 가능한 패딩 속통이 달려 있어 초가을에는 속통 없이 바람막이로, 한겨울에는 속통을 부착해 바람과 찬 공기를 꼼꼼하게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 워머의 겉감은 테프론 발수 가공을 거친 초고밀도 폴리 원단으로 제작해 비나 눈 등 궂은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고, 안감은 통기성, 건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아이를 쾌적하게 감싸 준다. 또 포켓이 있어 엄마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아이를 안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주머니 안감은 고밀도 기모인 라이렉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핸드폰 등의 소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도 좋다. 컬러는 로얄네이비, 애시그레이, 크림아이보리 등 3가지로 출시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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