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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 오프라인 유통망 본격 확대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6 10:05

수정 2016.09.26 10:05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 오프라인 유통망 본격 확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전국 주요 백화점 내 9개 매장을 갖추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미아점, 인천점, 전주점 및 롯데아울렛 광교점 매장을 오픈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갖추기 시작한 쁘띠엘린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더욱 접점을 넓히고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유아 매장인 '리틀 신세계'에 입점하는 등 계속해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힘써 왔다. 올해 8~9월에 걸쳐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롯데백화점 중동점, 일산점, 울산점, 센텀시티점으로, 거점 지역이 없었던 경남권을 포함해 총 4개 매장을 추가하게 됐다. 또 신세계그룹의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타필드 하남 내 270평 규모의 유아 전문매장 '마리스 베이비 서클'에서도 쁘띠엘린의 12개 브랜드, 150여 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을 포함, 출산용품부터 유아동 침구, 의류, 예비맘 전용 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하는 '쁘띠엘린 유아 大박람회'를 통해 쁘띠엘린의 주요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7만원 이상 구매시 에티튜드 주방세제를 증정한다.
이어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제2회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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