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LGU+ 쌍용자동차와 커넥티드카 사업 공동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6 10:16

수정 2016.09.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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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쌍용자동차와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정보기술(IT) 전문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와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커넥티드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사는 차량에 LTE 통신 모뎀을 내장해 운전자에게 안전, 보안 및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쌍용자동차의 커넥티드카 사업을 공동 추진해 앞으로 3년 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BS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오른쪽)과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장 윤병도 전무(가운데), 테크 마힌드라 최고운영책임자 L. 라비찬드란 부사장이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BS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오른쪽)과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장 윤병도 전무(가운데), 테크 마힌드라 최고운영책임자 L. 라비찬드란 부사장이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내비게이션 △위치기반 추천 서비스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음성인식 △홈 사물인터넷(IoT) 연계 서비스 △스마트폰 미러링 △컨시어지 서비스 등 각종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크 마힌드라는 차량의 안전, 보안 및 차량제어 관련 텔레매틱스 플랫폼을 제공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BS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고품질 LTE 통신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마힌드라 그룹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는 10만7000여명의 IT전문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 컨실팅업체로 전세계 80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매출은 4조5000여억원에 달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