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방부 혁신 국방혁신 정책 '국방 3.0' 경진대회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8 13:39

수정 2016.09.28 13:39

국방부는 오는 29일 혁신적 국방정책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국방 3.0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황인무 국방부 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국방부와 소속기관, 각 군, 국직부대 등에서 제출된 총 48개 사례 중 정부3.0을 가장 잘 실현한 10개 사례가 발표된다.

정부 3.0은 공유·개방·소통·협력의 원리에 따라 맞춤형 대국민서비스를 구현하는 정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무선 센서를 활용한 훈련병의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는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군수품 개선사업에 디자인 요소를 도입한 '디자인 적용 군수품 품질개선 공동협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급여예측모델 개발, 수출 항공기에 대한 기술지원관리체계 확립 등도 발표된다.


국방부는 정부3.0 전문가와 내부직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심사를 통해 10개 정책중 5개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본상 수상과제에는 장관표창과 최우수상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상금 50만 원, 장려상 상금 3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상군인의 민간진료지 전액지원’은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당시 군의 의료지원에 문제가 많아 군이 뒤늦게 정책을 수정한 것"이라는 비난을 제기했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