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총장 장제국.사진)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청년 해외진출 유공부문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서대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부산시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스쿨'의 운영기관으로서 1000여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했으며 우수한 취업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파견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21개국이며 파견업체는 450여개에 달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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