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학습지 특집]재능교육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30 08:24

수정 2016.09.30 09:55

재능교육은 1977년 창립 이래 언어 능력과 두뇌 발달이 최고조에 이르는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해왔다. 따라서 유아기 때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교육 가치로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 '재능스스로수학', '생각하는피자'
재능교육의 주력 과목인 '재능스스로수학'과 '생각하는피자' 모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재가 가장 먼저 출시됐다. 특히 '재능스스로수학' A, B, C, D 등급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출시 된 사고력 수학 전문 프로그램이다.

'재능스스로수학'은 개념과 원리이해 중심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줘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이다. 특히 정밀 진단을 통해 학습자가 무엇을 모르고 왜 틀렸는지, 어디를 학습해야 하는지 완벽하게 분석해 정확한 학습출발점과 학습 계획을 설계하고 처방한다.


1998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인 '생각하는피자'는 사고력 전문 교육 시장을 리드했다. '생각하는피자'는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등 사고력의 9개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해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도록 구성돼 있다. 사고력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아이의 창의성이 계발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향상된다.

[학습지 특집]재능교육

■영유아 교재 개선 출시·다양한 프로모션
재능교육은 지난 5월 '재능스스로한글'을 개선 출시해 본격적으로 유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능스스로한글'은 언어 능력과 두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뤄지는 만 3~5세 유아의 한글 떼기에 집중한 한글 완성 프로그램이다. '통낱말-낱글자-낱자' 학습단계를 거쳐 마지막 단계인 문장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9월에는 '생각하는피자' AoB등급 교재를 개선 출시했다. 삽화와 동화, 캐릭터들을 전면 개선해 유아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교재로 업그레이드 됐다. 다양한 화풍의 삽화를 제공해 학습의 재미를 더하고 전체적인 색감이나 동화 캐릭터도 밝고 따듯한 이미지로 재탄생 했다.

재능교육은 '생각하는피자' 누적 회원 수 80만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 12월까지 '생각하는피자' 입회 시 피자피크닉매트를 증정하며 '생각하는피자'와 함께 1과목 이상 입회 혹은 미취학 아동이 2과목 이상 입회할 경우에는 사고력보드게임 '셈셈피자가게'를 증정한다.


재능교육 홍승우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재능교육 회원 중 30~40%가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이라며 "영유아 교육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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