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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에 'PXG 스토어' 개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3 15:11

수정 2016.10.03 15:11

14일 오픈 기념 크리티스 커, 앨리슨 리 등 사인회 개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첫 직영점, ‘PXG STORE’를 공식 개점했다.

PXG 국내 런칭 3개월 만이다. PXG STORE에서는 PXG 클럽, 골프백, 의류 등 PXG의 최신 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피팅 스튜디오 공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전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에 위치한 ‘PXG STORE’는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꾸며졌다.



이밖에도 PXG 어패럴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2017년 본격적 의류 런칭에 앞서 PXG 의류의 기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PXG의류의 특징은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기능과 전통적이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인 '헤리티지 인 모던 스타일리쉬'를 제안한다. 한 마디로 각 소재의 특징을 최적화 시켜 인체의 구조에 맞추어 디자인된 기능성 의류다.

‘PXG STORE’ 오픈 기념으로 PXG 소속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1시간 반동안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 커, 앨리슨 리, 제리나 필러, 베아트리스 레카리를 초청, 원포인트 레슨 및 PXG 트룹스 사인회를 진행한다.
먼저 PXG 피팅 스튜디오에서 마련될 ‘원포인트 레슨’ 공간에서는 드라이버, 아이언, 쇼트 게임, 퍼팅 등 라운드에서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인회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티켓은 당일 오후 15시부터 ‘PXG STORE’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