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피자알볼로, '한국式 피자'로 시장 공략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인 피자알볼로가 국내 강원과 전남 지방의 대표 전통 음식을 콘셉트로 채용한 '한국식 피자'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국 8도의 맛을 기반으로 하는 '피자 지도 만들기'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들어 올해 하반기 신메뉴로 닭갈비와 떡갈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춘천시담양군피자'를 출시했다.

춘천시담양군피자는 '팔도강산의 맛을 배우다'라는 콘셉트로 춘천과 담양 지역의 맛을 담은 한국식 피자이다. 제품명 그대로 춘천과 담양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떡갈비가 주요 토핑으로 구성됐다. 춘천시담양군피자의 주재료 중 하나인 닭갈비는 국내산 닭다리살을 숙성 간장을 사용한 매콤한 소스와 함께 맛을 낸 춘천식 닭갈비로 매콤하고 부드러운 춘천 닭갈비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재료인 떡갈비는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궁중 음식으로 국내산 한우 목심에 국내산 돼지갈비살을 떡처럼 치대 직화 열처리를 한 후 마늘, 배, 양파, 숙성간장을 이용한 소스와 함께 맛을 낸 담양식 떡갈비로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춘천시담양군피자는 두 가지 재료를 한판의 피자에 각각 담아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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