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로 인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전망된다.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따라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부터 낮까지,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만조시에 동해남부, 남해동부, 제주도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경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도 있겠다.
기상청은 "주요지점의 만조 시각과 조고는 기상정보 제10-48호를 참고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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