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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그램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 한류콘텐츠 종합세트 탄생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20 15:05

수정 2016.10.20 15:05

몬스터그램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 한류콘텐츠 종합세트 탄생
몬스터그램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며 몬스터를 무찌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애니메이션, 특수촬영 드라마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프리티리듬 시리즈와 프리파라 등을 제작한 동우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파트를 맡고,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의 CG제작 출신의 에이펀인터렉티브에서 CG와 VR(가상현실) 작업을 진행한다, 또 화려한 경력의 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는 아이돌과 몬스터, 로봇과 여러 흥미요소들로 구성되며, VR장비 및 기타 여러 신기술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 타깃층인 초등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의 각종매체와 방송 스케쥴 협의중이고 태국 등 8개국에서 선판매 요청이 들어와 협상중이다.


제작사인 몬스터그램 관계자는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에는 VR과 AR, 실시간렌더링 방식 등 다양한 신기술을 사용, 제작기간을 줄인 반면에 퀄리티는 높였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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