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헬로마켓, 조인성 자선 경매 수익금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21 08:11

수정 2016.10.21 08:11

▲지난 20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구로구청에서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성 구로구청장, 박종평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머슨케이파트너스>
▲지난 20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구로구청에서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성 구로구청장, 박종평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머슨케이파트너스>

지난 20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구로구청에서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인성 자선경매는 지난 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광장에서 ‘헬로마켓 페스티벌’ 행사 중 진행됐다.


자선경매 아이템은 광고 촬영 때 조인성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한 셔츠, 부츠, 머플러, 쿠션3종 세트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는 “이번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헬로마켓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고 공유경제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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