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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2016 FN 긴급진단 포럼, 한국형 지진대응체제를 구축하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23 17:45

수정 2016.10.23 17:45

11월 4일, 부산 BIFC 캠코 마루홀서 개막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부산광역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한국형 지진 대응체제 구축 시급하다'를 주제로 2016 긴급진단 포럼을 개최합니다.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대형지진이 발생한 뒤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주 지진은 동일본대지진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한반도 지형을 바꿔놨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한반도에 규모 5.0 이하 중소규모 지진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규모 6.0 이상의 대지진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 하에 일본 등 지진연구 선진국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형 지진 관련 대책을 세우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 2016 FN 긴급진단 포럼

■ 주제 : 한국형 지진대응체제 구축 시급하다

■ 일시 : 2016년 11월 4일(금) 오전 9시∼오후 4시

■ 장소 : 부산 BIFC 캠코 마루홀

■ 주최 :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 후원 : 부산광역시, 미래창조과학부

■ 문의 : FN 긴급진단 포럼 (02)6965-0014

e메일 choiy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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