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양정과정 개최

아주캐피탈은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그간의 금융교육 결과·내년 강의계획 공유를 비롯해 전문가특강, 시범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노하우 나누기 세션에서는 은행, 증권거래소 등 현장 경험과 금융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강사들이 각각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강사진은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안으로 은퇴장년층과 청년층 대상의 재무설계, 금융사기예방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최근 신설한 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신청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페이지에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해준다. 아주캐피탈은 업의 특성을 살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년 동안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고 지난달부터는 기존 은퇴 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e-mail]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