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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 세계 220여 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의 모임인 GSMA가 2017~2018년 2년 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로 SK텔레콤을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2008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인 GSMA는 매년 세계 최대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열고 있다. 또 이사회 멤버 회사들이 보유한 전 세계 가입자는 46억 명, 통신 회선은 78억 개에 달한다.
GSMA 이사회 의장은 인도 바르티 에어텔의 수닐 바르티 미탈이, 부의장은 프랑스 오렌지의 마리-노엘 예고-라베씨에르가 각각 선임 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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