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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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들과 내외빈들이 30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마카오 정기편 취항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승무원들과 내외빈들이 30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마카오 정기편 취항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축제의 도시' 마카오로 매일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30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카오관광청 유환규 대표 등 외빈과 이석주 제주항공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제주항공의 30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이번 취항으로 정기노선 취항지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23개 도시로 늘렸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하고, 마카오에서는 오후 2시50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취항으로 마카오와 홍콩을 찾는 자유여행객(FIT)의 여행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주14회 운항 중인 홍콩노선과 연계해 '인천~마카오~홍콩~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경로가 생기고, 자유여행객에게 다양한 현지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라운지도 운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1일부터 시작하는 홍콩·마카오 온라인라운지에서는 숙박과 다양한 여행상품 등 현지정보를 제공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