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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이어스, 겨울 외출 필수품 온열 라이너 출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03 10:36

수정 2016.11.03 10:36

엘리펀트이어스, 겨울 외출 필수품 온열 라이너 출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겨울철 외출 필수품인 온열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엘리펀트이어스의 온열 라이너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겨울철에도 안락하고 따뜻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엘리펀트이어스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방지하는 목베개와 코튼 블랭킷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펀트이어스의 온열 라이너는 날씨와 상황에 따라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유모차, 카시트 등 외출시에도 사용 가능하고 난방이 약한 실내에서도 기저귀 갈 때나 수유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상단부에는 목쿠션을 탈부착할 수 있는 고정 밴드가 있고 어깨, 허리, 하단부에는 벨트를 통과시킬 수 있는 홈이 있어 국내외 모든 유모차종에서 다른 액세서리들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온도 조절장치인 컨트롤러만 탈착하면 물세탁도 가능해 더욱 편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파 적합성(EMC) 인증과 자율안전 인증을 완료했고, 내부 열선은 원단과 원단 사이에 이중으로 감싸져 있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으며 전자파나 과열 등의 위험이 없다.
출시 기념으로 온열 라이너를 이달 말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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