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AI]대구시, AI 유입방지 위한 고강도 방역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22 09:39

수정 2016.11.22 09:39

대구시는 지난 17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6)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방역 취약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AI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AI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AI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고병원성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I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가금류에 대한 상시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 농협의 공동방제단을 동원, 소독을 지원하고, 관내 축산농가, 도계장 및 철새도래지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 소독차량을 이용,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규모 이상의 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 및 단체에는 자율방역을 철저히 시행토록 홍보할 방침이다.



김형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과 차량에 대한 통제와 철저한 소독을 당부드린다"면서 "특히 불필요한 축산농가 모임과 철새도래지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류와 접촉 시에는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