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장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다.
■전국 혁신센터 우수 제품들 전시 참여
미래창조과학부는 "12월 1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6 창조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올해 박람회는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부터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개방형 박람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매일 전시참여기업이 바뀌는 '데일리 부스'다. 하루 단위로 전시가 가능한 '데일리 부스'에는 총 68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I, VR가 만드는 미래도 먼저 만난다
기술혁신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첨단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VR를 통해서 과거 공룡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VR 오큘러스관'과 바다속 가상체험을 떠날 수 있는 해양수산부의 '바다가 품은 미래, 현실로 그리다' 등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네이버는 AI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꾸린다. 자동 통역 애플리케이션(앱) '파파고'와 3D 공간정보를 제작하는 로봇은 AI가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바꿔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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