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창업문의 많아요” ‘헬로 베트남쌀국수’ 간판 무상지원 12월까지 연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01 15:49

수정 2016.12.01 15:49

“창업문의 많아요” ‘헬로 베트남쌀국수’ 간판 무상지원 12월까지 연장

간판 무상지원 11월 30일 종료, 계속 관련 문의가 이어져 본사에서 12월에도 혜택 주기로 결정

공중파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쌀국수전문점 ‘헬로 베트남쌀국수’가 창업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11월 가맹 계약 시 선착순 5명에게 간판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는데, 관련 문의가 너무나 많이 왔다.

본사 측은 가맹점 개설에 관한 문의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또 직접 본사로 방문해 혜택에 관해 물어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11월 관련 무상 혜택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문의가 이어져서 12월도 선착순 5명에게만 관련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소자본, 소점포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헬로 베트남쌀국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헬로 베트남쌀국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가 될 정도로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있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베트남 쌀국수를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을 앞세우고,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시장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 공략 가능, 불황에 더 주목 받는 컨셉, 모든 상권에 입점 가능한 브랜드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침 및 점심, 저녁영업이 모두 가능하고, 신속한 조리로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수 있어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쌀국수전문점 창업 ‘헬로 베트남쌀국수’의 관계자는 “초기 투자비용이 넉넉하지 않아 창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혜택”이라고 하면서, “헬로 베트남쌀국수는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데, 창업 혜택까지 받으면 더욱 실속 있게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투자 비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익성인데, ‘헬로 베트남쌀국수’의 수익성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헬로 베트남쌀국수’ 본사에서는 매출부진 등으로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을 계획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프랜차이즈론 대출을 알선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