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디데이는 창업자 투자자 등 16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열렸으며 두닷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캠프는 디데이에서 우승하거나 좋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에 '디엔젤(D.ANGEL)' 프로그램을 적용, 디캠프 보육공간 입주와 최대 1억원의 종자돈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새 보육공간 개포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디데이 참가 스타트업을 더 많이 입주시킬 수 있게 됐다.
디캠프 개포센터에는 1일 '게임오브디캠프(GoD)' 2기 6개 스타트업이 입주했으며, 10월 디데이에 참가했던 해빛, 티켓플레이스, 지와이네트웍스 등은 이달 중 입주한다.
이번 디데이에는 두닷두 외에 아레나(휴대폰 바탕화면 사진 공유 서비스), 삼분의일 (고품질 매트리스 압축 판매 서비스), 텐덤(익명 대학 정보 공유 서비스), 아이벡스랩 (스마트 결제 단말기 솔루션) 등도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디데이 심사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이희우 대표, 트랜스링크캐피탈코리아 허진호 대표, 본엘젤스 전태엽 파트너, 쿠팡 정상엽 실장이 맡았다.
한편 디데이는 디캠프가 2013년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국내 최고의 월례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로 지금까지 36회에 걸쳐 172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소개했다. 역대 우승자로는 비바리퍼블리카, 8퍼센트, 타운컴퍼니, 자비스, 이놈들연구소, 웰트 등이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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