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소식은 골프존유원홀딩스와 골프존카운티, 남북하나재단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북한이탈주민 캐디 3기는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16명이 교육생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 문화와 기본 예절, 필드 코스, 카트 운행, 골프용어, 골프규칙, IT 스코어카드 작성 교육 등 골프존카운티 만의 특화된 캐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캐디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자질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특유의 억양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표준어, 발음 교정과 같은 스피치 교육도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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