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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 연 15% '원모어펀딩2호' P2P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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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등 13억 원 상당의 담보물로 2억5000만 원을 펀딩하는 P2P금융 상품이 출시됐다.

P2P금융 전문기업 코리아펀딩은 원모어펀딩2호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진행 중인 원모어펀딩2호 상품의 연 수익률은 15%이고 투자 기간은 6개월이다.

목표 금액은 2억5000만원.

원모어펀딩이란 기존에 코리아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던 펀딩 신청자에게 다시 한번 자금을 조달하는 코리아펀딩만의 P2P금융 상품이다.

원모어펀딩의 최대 장점은 투자자 보호 장치가 강력하다는 것이다.

평가액 2억 5000만 원의 우량 장외주식 3종(바디프랜드, 파이온텍,옐로모바일)과 10억7000만 원 상당의 부동산이 담보로 확보돼 있어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펀딩 신청자는 원모어펀딩 2호와 같은 담보물로 2016년 7월코리아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다.

부동산과 우량 장외주식들을 매각하면 상환에 문제가 없으나 보유 주식의 주가 상승세로 인해 원금 상환 일정을 재설계하고 있다. 이에 이전 대출 금액을 상환하면서 추후 발생하는 수익으로 원모어펀딩 투자자의 원금을 상환할 목적으로 펀딩을 신청했다.

펀딩 신청자가 보유 중인 주식은 바디프랜드,파이온텍, 옐로모바일이다.

코리아펀딩은 펀딩 신청자의 담보물 평가액이 대출 금액보다 비중이 높고 보유 주식의 가치도 성장 중이라 판단해 이번 펀딩 상품을 출시했다.

코리아펀딩은 김해동 대표는 "원모어펀딩 2호는 부동산, 주식 등 13억 원 상당의 담보물로 2억 5000만 원을 펀딩하는 P2P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펀딩 신청자에게는 원금 상환 일정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적시적인 원금 상환과 수익률을 보장하는 원모어펀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모어펀딩 2호 상품 설명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펀딩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원모어펀딩 대출 조건도 까다롭게 설정했다. 펀딩 신청자가 이전 투자 기간 동안 투자자에게 이자를 정상적으로 지급했어야 한다. 조달된 자금을 통해 사업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재무 정보도 확인 되어야 하며 원모어펀딩 진행을 위해 담보도 추가 설정 해야 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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