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안-한국능률협회, 다빈치코덱스전 업무협약 체결

▲코이안 남경림 대표와 한국능률협회 김병현 부문장(왼쪽 두번째부터)이 4일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에서 '다빈치코덱스전'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안㈜과 한국능률협회(KMA)는 4일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에서 '다빈치코덱스전'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와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육성의 모티베이션과 인사이트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빈치코덱스'전은 오는 4월 16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된다.

레오나르도다빈치는 이탈리아의 화가, 시인, 건축가, 기술자, 공학자, 과학자이자 음악가로서 그의 천재성은 르네상스의 민주주의적 이상을 그 누구보다도 분명하게 대표한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예술의 통합을 시도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이자 배경은 다빈치와 코덱스(codex)이다.

기존의 과학 융합 전시와 달리 예술과 과학, 기술이라는 이질적인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들의 삶 속에서 이들의 융합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 지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 줄 것이다.

다빈치코덱스전은 20년 간 레오나르도다빈치를 연구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연구팀인 ‘엘뜨레(Leonardo 3)’, 자연을 바탕으로 고차원 기술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스튜디오 드리프트(Studio Drift),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세계적 로봇 공학자 김상배,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에서 작업하는 디자이너이자 현대 미술가 장성,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UNIST 국립울산과학기술원 교수인 정연우, 순수미술과 공학기술을 결합한 뉴미디어 아티스트 전병삼, '빛의작가'로 알려진 미디어아티스트 한호 등 서로 다른 장르 사이에 존재하는 불화합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방식을 활용한 현대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한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동시에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들의 작업은 작업이 완성이 되는 과정이라는 각자의 코덱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인터렉티브아트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작품, 디자인, 건축, 회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다빈치코덱스전을 통해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다각도로 감상하는 자리인 동시에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지적 세계를 탐구하는 작가들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시를 경험하고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