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건설협회와 협력
LG전자가 미국 주택건설협회(NHAB)와 손잡고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마케팅에 돌입한다.
LG전자는 10일(현지시간) NHAB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은 NHAB는 회원수가 14만 명 이상이며 미국 신규 주택 가운데 80% 이상을 지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올해 1년 동안 NHAB의 공식 파트너로서 75주년 마케팅에 참여한다. LG전자는 NHAB가 주최하는 행사를 비롯해 웹사이트, SNS,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미 LG전자는 미국 최대 인테리어디자이너 협회인 ASID와도 빌트인 가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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